포항북부경찰서는 14일 포항시 흥해읍에 사는 김모(20·주점종업원)씨 등 15명을 붙잡아 이 중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친구, 선·후배 사이로 지난 2005년부터 최근까지 북구 흥해읍 모 고등학생 송모(18)군을 폭행해 갈비뼈를 부러뜨리는 등 고등학생 8명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협박해 온 혐의를 받고 있다. /정종우기자 jjong@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