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시가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원스톱 행정서비스를 펼쳐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자인면 읍천리 공장지역 입구에 버티고 선 전봇대를 이설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했다.
이 지역은 경일식품 외에 진성테크 등 10여개의 기업이 소재하고 있다.
이에 시는 문제의 전봇대로 인해 물류수송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음을 확인하고, 한국전력공사 및 KT에 전신주·통신주 이설 협의를 제안해 ‘기업애로 해결 차원’에서 한전과 KT에서비용을 부담해 이설하겠다는 약속을 받고 최근 이설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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