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소민원실, 해결사 역할 톡톡
[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군위군은 지난 1월 23일부터 군민의 불편과 고충을 직접 듣고 해결하기 위해 ‘직소민원실’을 운영, 군민의 민원해결사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6일 군은 민원인 중심의 상담과 처리를 통해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실현가능한 대안을 제시하는 등 군민의 권익보호에 앞장서고 있으며, 미해결 민원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한공감대 형성에 적극 나서는 등 직소민원 창구를 통한 현장 중심의 신속한 민원해결을 통해 군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군민과 공감하는 직소민원 해결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앞으로 군민이 만족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군민을 항상 내 가족처럼 섬겨 봉사행정 구현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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