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군위군은 최근 ‘2016년도 상반기 퇴직자’에 대한 퇴임 행사를 가졌다.

　이번 퇴임행사는 보건소 소속 정송자(간호 6급), 이갑숙(보건진료 6급), 이미년(엯), 복성 보건진료소장 김미향(보건진료 6급), 권용하(녹지 5급), 전경훈(행정 5급), 최균섭(시설 5급), 박정규(녹지 5급), 박봉식(행정 6급), 박정식(운전 7급), 김인호(엯), 강성덕(엯), 고성필(엯), 허정희(전화상담 7급)씨가 동료공직자, 가족, 친지들로부터 그 동안의 헌신과 노고에 대한 감사 및 축하를 받으며 공직생활의 마침표를 찍은 것을 함께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지역을 위해 청춘을 바친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인생 2막을 즐거이 열어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