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의 적, 자외선을 차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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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의 적, 자외선을 차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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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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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롯데百 화장품 코너, 자외선 차단제 `인기’
SPF지수·성분·질감 등 맞춘 다양한 제품 출시 

 
연일 내리쬐는 햇볕에 피부가 지쳐가고 있다.
노출이 심한 요즘 같은 계절엔 뜨거운 자외선은 그야말로 피부를 병들게 하는 원인이다.
자외선에 많이 노출되면 얼굴이 검게 탈 뿐만 아니라 모공이 넓어지고 피부에 기미와 각종 트러블이 생겨 화장이 잘 먹지 않는 등 피부에 치명적인 손실을 가져다 준다.
포항 롯데백화점 1층 랑콤, 오휘 등 화장품 코너에는 최근 피부 보호를 위한 자외선 차단제가 인기다.
자외선을 SPF지수(자외선을 차단해주는 시간), 성분, 질감,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제품이 쏟아지고 있다.
 랑콤 화장품 UV엑스퍼트 DNA 50 PA+++(5만 5000원)은 식약청 기능성 화장품 인증성 크림으로 UVA와 UVB 동시 차단 기능으로 피부노화 방지와 오릴 프리타입의 가벼운 로션 질감으로 무겁거나 번들거림이 없다. 비오템 UV데톡스 SPF 50 PA+++(4만 9000원)은 대기 오염의 독소까지 정화해주고 공해 차단의 3중 효과로 지치고 칙칙해진 피부를 투명하고 생기 있게 해준다.
 오휘 에센스 브러쉬 선블럭 SPF40 PA+++(4만 3000원) 제품도 식품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자외선 차단 효과는 물론 끈적임이나 번들거림이 없이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여러 브랜드에서 자외선을 위한 상품이 출시되고 있으며, 자외선 차단뿐만 아니라 영양, 미백 효과 등 기능성 상품들이 대거 선보이고 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활동량이 많고, 노출이 심한 이때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 용품이며, 최근에는 여성뿐만 아니리 남성들도 피부 보호를 위한 자외선 차단제를 많이 찾고 있다”고 말했다. /김은영기자 purple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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