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의성군 춘산면 박희태(46·사진)씨가 ‘2016년 농림축산식품부 식품가공분야 신지식농업인’에 선정됐다.
이번 행사는 신지식 농업인의 기술·경영 지식을 확산함으로써 우리 농업의 부가가치를 제고하고 우리 농업·농촌의 변화와 혁신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것으로, 기존방식과 차별화된 새로운 지식·기술을 개발·활용한 정도, 지식전파를 통한 농업인 소득 증대 기여 정도, 지역에서의 평판과 자질, 지역사회에의 기여 정도 등을 평가해 올해 전국서 20여명이 추가 선정됐다.
박 씨는 “부족한 것이 많은 내가 이렇게 신지식농업인에 선정돼 부끄럽다”며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