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의성군은 27일 관내 마늘테마파크에서 어린이 관련 단체장과 어린이집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키즈카페를 개소한다.
이번에 문을 여는 키즈카페는 의성군이 영유아를 돌보기 위해 자기시간을 갖지 못하는 보호자에게 잠시라도 쉴 수 있는 여유를 주고, 유아들에게는 어릴 때부터 또래들과 어울려 놀며 사회성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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