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의 금오공대 교내에 마련된 구미유비쿼터스체험관이 개관한지 3개월여만인 지난 19일 관람객 1만 명을 돌파했다.
금오공대는 이날 산업단지공단의 미니클러스터 회원 모임에 참가해 구미유비쿼터스체험관을 찾았다가 1만 번째 관람객이 된 한병철(41)씨에게 축하 화환과 기념품을 전달했다.
지난 3월14일 문을 연 구미유비쿼터스체험관은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환경을 가리키는 유비쿼터스 기능을 보여 주기 위해 2012년 구미시의 생활 환경을 접목시켜 현실감을 살렸다.
체험관측은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고, 5월부터 휴일에 개관하고 월요일에 휴관하는 체계로 전환했다.
구미/나영철기자 yc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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