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와 군위군이 운영하는 제2기 군위친환경대학과정 수료식이 최근 효령면 화계리 경북대학교 농생명과학대 군위실습장에서 열렸다.
이프로그램은 21세기 군위친환경농업을 이끌어갈 유능한 인재를 발굴, 집중 교육해 `생명을 기르는 농업과 환경을 지키는 농촌 실현’을 위해 친환경농업의 지도자(Leader)로 육성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과정에는 관내 사과전업농 44명을 모집, 지난 3월~ 6월 15일까지 총 16회에 걸쳐 경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엄재열 교수 등 우수한 강사를 초빙, 친환경 사과생산 사례발표 3회, 우수 선진농장 현장교육을 2회, 실습교육 2회, 일본 과수농가 견학 1회 실시해 교육내내 95% 이상의 출석률을 보였다.
군위/황병철기자 hbc@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