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최근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해 강원도 양양에서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및 대화법’강좌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화의 소중함과 의사소통 기술을 익히고 친절마인드를 민원인에게 전달하여 시민과 하나 되는 친절도시 문경을 만들기 위해 실시됐다.
　10명씩 6개조 총 60명의 직원들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정확한 의사전달 과정을 훈련하고 기법을 배우며 상대편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마인드를 키우는 등 전문강사의 강의와 실습 및 발표를 통해 행정추진에 필요한 마음가짐과 자세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고객의 욕구에 부합할 수 있는 전문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근무의욕을 높이고 열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에너지 충전방법을 익히며 친절이 최대의 고부가가치 상품이라는 인식을 교육참가 공무원들에게 확실히 심어 주었다.  　 문경/전재수기자 j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