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렉 김기진 감독관 `최우수상’ 수상
한국산업안전공단 경북동부지도원 주관으로 지난달 28일 열린 2007년 명예산업안전감독관 수범사례 발표대회에서 김기진 (주)포스렉 감독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 감독관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함께 유럽 내 선진안전보건 우수사례 견학기회가 주어진다.
또 삼환기업(주)의 김영환 명예산업안전감독관이 경부고속철도12-2공구현장 안전관리로 우수상과 상금 70만원을 부상으로 받았다.
명예산업안전감독관 수범사례 발표대회는 대구·경북지역에서 활동중인 명예산업안전감독관들의 모범 수범사례를 발굴·보급해 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1회 개최된다.
지도원 관계자는 “이번 수범사례 발표를 통해 각 사업장에서의 자율적인 안전문화 정착과 재해예방활동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고정일기자 koji@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