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위주의 관세행정 구현할 것”
  • 경북도민일보
“고객위주의 관세행정 구현할 것”
  • 경북도민일보
  • 승인 2007.07.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찬기 포항세관장 취임
 
 
 포항세관에 이찬기<42·사진> 신임 세관장이 1일 취임했다.
 이 세관장은 취임 인사에서 “앞으로 고객위주의 관세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또 “고의적 탈세자에 대한 엄정한 조사집행과 성실 납세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지역경제의 충실한 동반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신임 이 세관장은 충북 충주 출신으로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1995년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1995년 행정사무관, 마산세관 진주출장소장을 거쳐 지난해 관세청 감사담당관을 지낸 뒤 이번에 포항세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 세관장은 관세청 재직시 업무혁신과 엄정한 조사 등으로 조직혁신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가족은 부인과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독서다. /고정일기자 koji@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