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다양한 생활체육시설을 갖춘 장애인 체육관 준공식을 오는 6일 갖는다. 지난해 2월 황성동 3000㎡의 부지에 21억원을 투입해 공사가 시작된 장애인 체육관은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탁구를 비롯해 농구, 배구, 배드민턴, 에어로빅 등의 체육 공간과 재활시설 등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종합복지관 옆에 체육관이 들어서 장애인들이 편리하게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장애인들에게 무료로 개방되며 준공식과 함께 탁구대회도 개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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