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농업기술센터가 실시하고 있는 농부산물을 이용한 천연염색 체험교육이 지역 어린이 집 등 인기를 얻고있다.
영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수원)가 실시하고 있는 천연염색 체험 교육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는 농산부산물인 양파껍질을 이용한 천연염색 체험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어린이집, 유치원 등의 참가 신청이 줄을 잇고 있다.
영천초등학교 특수학급 아동, 영천초등학교 병설유치원아, 영천농협 여성대학생 등 3회 92명이 다녀갔으며 시는 농산부산물의 염료재료 상품화를 모색하고 염색기술을 널리 보급하기 위해 올해 300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영천/김진규기자 kjg@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