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수 군수 “안전한 먹거리 제공·건강한 식생활 개선에 앞장설 것”
[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의성군은 최근 전북 부안 소재 대명리조트변산에서 열린 ‘2016년도 식품안전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 및 포상금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 표창은 업체 점검률 및 적발률·기관·합동단속 참여일수·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활동지수 등 통합식품안전정보망에 모든 정보가 입력돼 실적이 높은 기관을 평가해 선정됐다. 앞으로도 위생계 전 직원은 관내 업체를 대상으로 수시 지도·점검을 실시해 허위·과대광고 방지, 이물 원인조사 등 매년 증가하고 있는 식품위생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김주수 군수는 “이번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식품안전관리에 만전을 다해 군민으로 부터 안전한 먹거리 제공 및 건강한 식생활 개선으로 군의 위생수준 향상에 더욱 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