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이상 無·방송 녹화 일정 소화
‘국민 MC’ 송해(90)가 자신이 사망했다는 악성 루머를 퍼뜨린 유포자를 수사 의뢰하지 않고 용서하기로 했다.
송해 매니저는 3일 “송해 선생님도 당일에는 너무 당황스럽고 화도 나셨겠지만 수사관이 막상 사무실에 찾아오자 ‘새해에 액땜한 셈 치고 용서해주라’고 하셨다”고 전했다.
송해는 현재 건강에 이상이 없으며, 오는 6일 강원도 홍천으로 떠나 7일 오후 예정된 KBS ‘전국노래자랑’ 공개녹화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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