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산림조합 매년 500만원 전달 등
[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지역의 미래는 인재육성에 있습니다.”
영천시장학회에 장학금 기탁 행렬이 이어지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학회는 오는 2020년까지 200억원의 장학기금을 모금하기로 했다.
이러한 목표는 시민들의 큰 관심 속에서 장학금 기탁이 줄을 이으면서 지난해 연말 목표를 조기 달성하게 된 것.
영천시 산림조합(조합장 정기준)은 최근 영천시 산림조합 정기총회에서 조합원들의 정성을 모아 50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2012년 200만원을 시작으로 2013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500만원씩을 기탁해 총 270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해 영천사랑을 전했다.
또한 정각초등학교 총동창회는 모교가 폐교가 된 상태에서 매년 100만원을 장학기금으로 기탁키로 하고 지난 2010년부터 현재까지 총 80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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