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청도군은 지난해 11월 16일 충북 음성과 전남 해남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와 올해 2월 5일 충북 보은에서 발생한 구제역 차단방역을 위해 운영해 오던 거점소독시설과 이동통제초소를 4월말까지 운영하고 5월 1일자로 철거할 계획이다.
이는 구제역이 2월 23일 최종 발생 후 추가발생이 없으며 조류인플루엔자는 4일 최종 발생 후 추가발생이 없어 농식품부의 위기단계 하향조정(심각→경계)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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