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교사와 빵만들기 체험·클래식 음악회·특강 등 진행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현일중학교가 최근 다양한 문화예술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우선 담임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빵을 만들어 나누어 먹는 빵만들기 체험을 가졌다.
이 체험은 학생들에게 선생님께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계기가 됐다.
또 학생 및 학부모와 교사 60여명은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열린 ‘마에스트로 금난새와 함께하는 행복한 토요일 청소년 음악회’를 관람했다.
공연을 관람함으로써 학생들이 클래식 음악에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최근 현일중 21회 졸업생인 신순식 군위 부군수의 진로특강도 실시됐다.
신 부군수는 이날 특강에서 ‘Dreams come true’라는 주제로 재학생 후배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으며 학생들이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자신의 진로를 적극적으로 탐색하도록 독려했다.
또한 2017 문화순회사업 ‘신나는 예술 여행’의 일환으로 K-POP 가수 ‘The Play’의 공연이 현일중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현일중 관계자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즐거움을 느꼈다”면서 “이런 문화체험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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