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학년 대상 사물놀이 수업 진행
[경북도민일보 = 허영국기자] 울릉중학교가 1인 1악기 교육으로 진행하는 사물놀이반이 청소년기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날려주고 있다.
사물놀이 수업은 이충성씨의 재능봉사로 이번달부터 교내 강당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1, 2학년 학생들은 북, 장구, 꽹과리, 징 등 다양안 악기를 다루고 있다.
강태형 학생은 “악기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물놀이 악기를 두드리면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며 “나만의 취미 하나쯤은 만들어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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