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지난해 9월 문화관광부와 경주시가 공동으로 발주한 경주역사문화도시조성 기본계획수립, 타당성조사와 역사도시문화관 등 4개 선도사업에 대한 기본계획수립을 위해 지역의 전문가, 시민단체, 문화단체 등이 참석해 많은 관심을 가졌다. 또 시는 이날 간담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검토하고 자문위원회를 거쳐 수용가능한 의견은 계획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용역은 오는 31일 2차 중간보고회가 예정돼 있고 8월중 시민공청회와 최종보고회를 거쳐 9월에 완료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경주/윤용찬기자 y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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