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숙원사업 청기터널공사 조기완공 등 현장의정 활동 빛나
[경북도민일보 = 김우섭기자] 남천희 경북도의원(영양·사진)이 오는 7월 17일 대전에서 제4회 우수의정대상을 받는다. 이 상은 전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전국 광역의원을 대상으로 선정해 주는 상으로 올해가 네 번째이다.
남 의원은 2014년 제10대 경북도의원으로 건설소방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경북·대구상생발전특별위원회, 조례정비특별위원회, 저출산·고령화대책특별위원회, 정책연구위원회 위원으로 다양한 지역의 현안문제를 연구하면서 시대에 맞는 정책방향 제시와 함께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했다. 초선의원임에도 현안사항을 논리정연하게 풀어나가는 해결능력으로 도의회 내에서 신망하는 의원이자 위원회 구성 때마다 추천하는 의원으로도 꼽히는 정도이다. 남 의원은 40여년간 지방행정의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하고 폭넓은 행정경험과 도의회의 정무적기능이 뛰어나 지난 3년간 지금까지 지방자치를 위해 열정이 넘치는 소통과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4차로가 없는 육지속에 교통섬 영양군 발전과 미래를 위해 숙원사업인 청기터널공사조기완공, 지난해 청기-예안간 장갈령터널착공, 창수자라목터널 및 상주-영덕간 고속도로 영양진입로 추진 등 원활한 교통인프라 구축과 영양소방서 신설 등 적극 추진으로 인구절벽 시대를 대비한 굵직한 현안사업 해결에 열정을 쏟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남 의원은 지난해말 언론인들이 주축이 된 한국신문방송인클럽에서 2016년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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