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봉사·기업단체,독거노인 자매결연
“우리동네에 따뜻한 마음을 가진 봉사단체가 너무 많아요”
상주시 동성동(동장 인경연)이 지역 봉사단체와 기업체들과 홀로 지내시는 노인들과 자매결연을 맺도록 앞장서는 한편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하고 있다.
지난달 26일에는 관내 기업체 및 여성자원봉사대장 등은 관내 홀로 계신 어려운 노인 35가구를 방문, 1가구당 백미 20㎏ 1포대를 각각 전달했다.
특히 인경연 동성동장은 지역 기업체들과 독거노인간 자매결연을 맺도록 지원하는 한편 봉사단체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들 봉사단체들은 독거노인들의 가정을 방문, 빨래·청소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불편사항을 상담하는 등 따뜻한 이웃이 있음을 알리며 자매결연의 참 의미를 실천하고 있다.
상주/황경연기자 hgw@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