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상품 한끼 분량으로 극소포장
[경북도민일보 = 손석호기자] 롯데백화점 포항점에서는 다양한 식품을 한끼분량으로 판매하는 ‘한끼밥상’코너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1인가구와 혼밥족 증가로 기존 소포장 상품보다 중량을 더 줄여 딱 한끼 분량만 넣은 극소포장 상품을 선보인 것.
백화점 업계에서 이런 상품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매년1인가구 증가와 함께 혼밥족이 늘면서 한끼밥상코너를 기획한 것이다.
중량은 일반상품의 60~90%이상, 소포장 상품의 절반으로 줄였다.
가격은 채소가 평균1000원대, 과일 2000원대, 소고기 6000원대, 돼지고기 3000원대, 생선 2000원대다.
롯데백화점 포항점은 극소포장 상품 품목수와 운영 규모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