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물고기 생태체험관 밤에도 관람 가능해요”
  • 경북도민일보
“민물고기 생태체험관 밤에도 관람 가능해요”
  • 경북도민일보
  • 승인 2007.08.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소장 김두한)는 울진군 근남면 행곡리에 있는 민물고기 생태체험관 관람시간을 오는 20일까지현재 오전 9시∼오후 6시에서 오전 8시∼오후 8시까지로 3시간 연장하고 있다
 또 이 기간에는 지금까지 휴관하던 매주 월요일에도 상시 운영키로 했다.
 지난해 11월 기존의 민물고기 전시관을 새롭게 단장해 문을 연 민물고기 생태체험관은 면적이 240여㎡에 이른다.
 이 곳에는 가로 7m 크기의 대형 아크릴수조 2개를 비롯해 모두 74개(총수량 300곘)의 크고 작은 수조가 있고 119종에 4400마리나 되는 수중생물을 테마별로 전시하고 있다.
 개관이후 지금까지 8개월여동안 민물고기 생태체험관을 찾은 관람객은 10만여명나 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와 함께 여름철에 민물고기 전시관(현 민물고기 체험관)을 다녀간 관광객은 2004년 7만2000명, 2005년 7만명, 2006년 6만8000명으로 연중 관람객의 40%를 차지하고있다.  김 소장은 “올 여름에는 하루 평균 1100여명이 넘는 사람이 민물고기 생태체험관을 찾을 것으로 보여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연장 운영키로했다”며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민물고기의 매력에 한번 빠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울진/황용국기자 hyk@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