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김은진·김수빈·채수빈 학생 개별 특성 맞춤형 지도 결실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포항여자전자고 학생 4명이 삼정전자 고졸공채에 합격했다.
전자정보과 3학년에 재학 중인 김수현, 김은진 학생과 메카트로닉스과에 재학 중인 김수빈, 채수빈 학생이 삼성전자 고졸공채에 최종 합격했다. 이들 학생은 채용전형에서 자기소개서 등 서류심사와 GSAT(글로벌 삼성직무적성검사)시험을 통과 후 면접을 거쳤다. 학교 지도에 따라 학업에 충실했고 자격증 취득을 위해 방과 후, 주말을 가리지 않고 열심히 노력해 전자계산기기능사, 전자캐드기능사 등 다수의 자격증을 취득했다.
김수현 학생은 “입사해서 끊임없이 도전하고 맡은 업무분야에서 최고의 전문지식을 습득해 최대의 성과를 창출하도록 할 것이고 혁신을 추구하는 인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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