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손석호기자] 포항시가 4차 산업혁명의 분야별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구성된 추진위원회 출범식 및 포럼을 9월 5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연다.
시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지속발전가능한 미래도시 구축에 발 벗고 나선것이다.
특히 이날 포항시, 포항시의회, 포항상공회의소, 포항철강관리공단, 포항제철소, 한국은행포항본부, 포항공대, 한동대 및 R&BD 10개 기관이 참여해 4차 산업혁명 중심도시 포항을 조성하기 위해 ‘공동협력협약’을 체결하는 등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산업 다변화에 필요한 지역의 혁신역량을 결집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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