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인지 영천시 축구협회장
자랑스러운 시민상 받는다
  • 기인서기자
윤인지 영천시 축구협회장
자랑스러운 시민상 받는다
  • 기인서기자
  • 승인 2017.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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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여성 축구단 창단
도민체전 성공 개최 등 기여

[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영천시는 올해 영천시 자랑스러운 시민상 수상자로 윤인지(50·사진) 영천시 축구협회 회장을 선정했다.
 시는 6일 심의위원회를 열어 체육·교육·문화 부문에서 윤 협회장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윤 협회장은 유소년축구단, 여성축구단을 창단해 축구 종목의 저변 확대 및 민·관·군 축구대회와 제55회 경북도민체전에서 축구 부문의 성공적인 개최의 주역으로 활동했다.
 또 나눔세상 봉사활동, 인구늘리기 운동 등 지역의 체육·교육·문화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한편 시는 오는 29일 2017 영천 별의별 축제 개막식에서 시민상 수상자 시상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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