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 토요방과후 활동 운영
[경북도민일보 = 허영국기자] 울릉중학교 학생들은 토요일이 몹시 기다려 진다.
교내에서 2학기 토요방과후 활동으로 신문활용반, 생활체육반, 프라모델반 등 3개반을 운영하기 때문이다.
학교는 토요방과후 활동을 격주 간 토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30분까지 진행한다.
특히 생활체육반은 축구, 탁구, 농구 등 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활동반을 구성해 경기규칙 방법과 스포츠 정신을 교사들이 지도하고 있다.
임용규 교장은 “체육·문화시설이 열악한 도서벽지에서 학생들이 주말에 취미와 적성에 맞는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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