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국가통계 제공”
[경북도민일보 = 손석호기자] 정동명(54·사진) 신임 동북지방통계청장이 25일 취임했다.
정 신임 청장은 1998년 통계청에 사무관으로 특별채용(박사)된 이후 통계심사과장, 사회통계기획과장, 대변인, 통계정책과장, 통계개발원 연구기획실장 등을 두루 거쳤다.
정 청장은 취임사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국민들에게 보다 정확하고 신뢰성 높은 고품질의 국가통계를 생산하고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자체 및 유관기관 등과 협업을 통해 지역통계 확충과 활성화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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