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중앙동새마을協. 새마을 서장 개강
영천시 중앙동새마을협의회(회장 전영운)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통윤리와 생활예절 함양을 위한 새마을 서당을 개강했다. <사진>
지난 6일 중앙동사무소 회의실에서 중앙동새마을협의회가 주관하고 중앙동의 후원으로 지역인사와 훈장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유치원·초·중학생 등 40명을 대상으로 6일~10일까지 매일 3시간정도 운영한다.
조양새마을서당에서는 나의 뿌리 찾기, 충(忠)과 효(孝)로써 우리고장을 빛낸 인물 이야기, 생활예절 상식, 영천과 중앙동에 대한 역사, 한자(漢字)교실, 현장학습과 봉사활동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영운 회장은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우리 모두가 더불어 살아갈 줄 아는 정신을 함양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천/김진규기자 kj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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