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정보통신시설 진단제도’최우수 선정
`2007 영천시 행정혁신우수사례경진대회’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정보통신과 `공동주택 정보통신시설 진단제도’와 우수작인 환경보호과의 `배출업소 현황자료 체계적인 통합 혁신시스템구축’이 도 경진대회에 출품됐다.
영천시는 부서간 건전한 경쟁 유발로 혁신의 분위기 확산 및 혁신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2007 영천시 행정혁신우수사례경진대회’를 실시, 21개부서에서 22건의 우수사례가 중 행정혁신협의회의의 1,2차 심사를 통해 최우수작을 선정했다.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정보통신과의 `공동주택 정보통신시설 진단제도’는 공동주택의 정보통신시설에 대한 상세한 진단과 정보통신서비스 이용현황 및 만족도를 조사해 정보통신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2007년 2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써 시민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환경보호과의 `배출업소 현황자료 체계적인 통합 혁신시스템 구축’은 환경행정시스템 등 배출업소 관리실태가 대기, 수질, 소음, 유독물, 폐기물 등 담당 부서별로 각각 관리하고 있는 것을 체계적인 통합관리 시스템으로 구축함으로써 행정의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 한편, 시는 행정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된 최우수(1개부서), 우수(2개부서), 장려(3개부서)에 대해 오는 9월 직원 정례회시 시상을 하고 혁신마일리지 부여 등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영천/김진규기자 kj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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