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정보화 국제교류협력 증진 기여
[경북도민일보 = 김우섭기자] 이영우<사진> 경북교육청 교육감이 오는 7일 교육청에서 과테말라 정부로부터 교육정보화 국제교류협력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훈장을 받는다.
외국으로부터 교육청 최초로 훈장을 받는다. 이번 수훈 행사는 훈장 수여자 소개를 시작으로 교육감에게 훈장 수여, 과테말라 교육부 차관의 축사, 교육감의 감사 인사 순으로 진행된다. 훈장 서훈은 ‘후안 호세 아레발로 베르메호’이며 과테말라에서 교육과 관련된 국내외 단체 및 개인에게 부여하는 가장 의미가 깊은 훈장으로 알려졌다.
또한 학교의 이러닝 교육 기반 구축을 위해 컴퓨터 1850대를 지원, 과테말라의 학교 정보화 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교원 정보 활용능력 향상을 통해 정보격차 해소에 크게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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