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초등교사 5명 구성… 창의적 현장 적용 가능 프로그램 개발 호평
[경북도민일보 = 김우섭기자] 경북교육청 소속 울진지역 독도연구회인 생생정보독도연구회가 최근 이틀 동안 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 열린 ‘2017전국독도교육실천연구회 성과발표회’에서 최우수 독도연구회로 선정됐다.
이 발표회는 교육부 주최하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주관했다.
울진의 초등교사 5명으로 구성된 생생정보독도연구회는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도 교수·학습 자료 개발, 독도 부교재 개발 및 보급, 독도 CRM개발 및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울릉도·독도 체험 프로그램 ‘꼬마 수토사 되기’, 개발 및 워크북 제작, SNS를 활용한 생생한 독도 교육 등 창의적이고 현장 적용 가능한 프로그램 개발로 심사위원과 참가 선생님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날 최우수 독도연구회에 선정된 생생정보독도연구회는 다음달 부산 그랜드호텔에서 열리는 ‘2017 역사교육한마당’에 초청돼 우수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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