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성신여자중학교 정보영재학급은 지난 24~25일 경북도 학생해양 수련원에서 ‘하늘을 나는 드론과 소프트웨어야 놀자’라는 주제로 영재 캠프를 가졌다.
성신여중 정보영재학급은 경북도교육청 지정으로 박수현 교사의 지도 아래 20명(3년)으로 구성돼 있다.
정보영재학급은 방과 후 교육과 캠프 및 체험 학습을 통해 정보 영역에 재능이 뛰어난 학생들을 조기에 발굴하고 타고난 잠재력을 계발함으로써 정보화를 선도할 영재로의 육성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이 만든 드론으로 비행의 원리를 습득하고 소프트웨어 교육을 통해 미래 사회의 진로를 경험할 수 있었다.
21세기 정보화·세계화 시대에 대비해 정보영재학급 학생들에게 경험 제공과 사고 활동을 다양화 해 정보 영재로서의 기초적인 지식과 소양을 갖추는데 취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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