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시교육청과 대구지방세무사회는 29일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세금이야기 교실’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미래의 납세자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세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건전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인적·물적 인프라 교류를 통해 프로그램을 지원키로 약속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패러다임을 이해하고 미래 납세자로서의 자질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