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방문건강관리 대상 가정에 100만원 상당 이불 20채 전달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시 간호사회는 13일 사랑의 이불 20채(100만원 상당)를 보건소 방문건강관리대상 가정에 전달해 어려운 이웃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도록 했다.
경산시 간호사회 봉사활동은 시민들에게 간호사에 대해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고 간호 사업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실시해 오고 있으며 병의원, 요양병원, 보건교사, 간호학과교수, 보건소 등 지역에서 근무하는 450여명의 간호사들이 등록 회원들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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