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정병택<사진> 경산시의회 부의장은 지난 16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15회 대한민국청소년 대상 시상식에서 청소년 보호·육성 및 선도에 기여하고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부문 의정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청소년 대상은 한국청소년신문사가 주최하는 행사로 매년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청소년 관련 봉사활동에 뚜렷한 공적이 있는 지도자 및 일반인에게 수상하고 있다.

　정 부의장은 청소년 건전육성 지원제도 확대. 학부모, 청소년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 및 취약가정 청소년 지원 등 지역 청소년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통한 지속적인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정 부의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사회의 주인공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청소년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