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자 조합법인 조직 계획
[경북도민일보 = 허영국기자] 지난해 12월 열린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한미 정상회담 청와대 만찬에 오르면서 유명세를 탄 ‘독도 새우’가 브랜드로 개발된다.
포항상공회의소·특허청과 경북도, 울릉군의 지원을 받아 ‘독도 새우’는 캐릭터 디자인과 브랜드 개발 지원사업으로 선정됐다. 포항상의·울릉군 등은 독도 새우의 생산자 조합법인을 조직해 정관을 만든 뒤 품질 특성 입증을 통해 지리적 표시 단체 표장을 출원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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