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적 직무연수 통해 역량 강화
[경북도민일보 = 김우섭기자] 경북교육청이 15일 경일대학교 간호학과 임상간호시뮬레이션센터에서 보건교사 600명을 대상으로 보건교육을 시작해 오는 18일까지 계속한다.
연수는 호흡기 질환과 소아 당뇨병 관리를 위한 응급간호실습 및 학생활동중심수업 기법에 대한 맞춤형 연수다.
호흡기 질환학생 관리 및 치료를 중심으로 한 신체검진 방법과 주요 약물 사용법의 응급간호를 실습한다.
학생활동중심수업의 기법인 비주얼 씽킹 활용 수업, 토의·토론 기법인 그림카드 활용, 브레인스토밍, 질문보드게임 활용 수업도 진행할 수 있도록 한다.
권혜경 학생생활과장은 “현장 실무에 도움이 되는 전문적인 직무연수 과정을 개설해 보건교사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 학생들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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