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동아리 ‘라온제나’ 활약
[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청도모계중학교 진로동아리 ‘라온제나’가 지난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주최한 ‘대한민국 청소년 창업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라온제나는 지난 2014년부터 ‘노력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 꿈꾸는 사람은 세상을 바꾼다’라는 좌우명으로 진로에 관한 다양한 활동을 했다.
초음파와 사물인터넷(loT)를 이용한 시각장애인 버전이 있고 사물인터넷(loT)을 이용한 일반인 버전이 있다. 일반인 버전은 마크가 나타나고 시각장애인 버전은 소리와 진동을 이용해 정보를 전달한다.
창업경진대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 “지난 6개월 동안 대회를 준비하면서 동아리원들과 의견이 맞지 않을 때도 있었지만 상을 받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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