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부터 선진형 학생활동 중심수업 실천 수업 만족도 제고
[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안동여자중학교가 ‘교과교실제로 꿈이 영그는 교실’이란 주제로 교육부가 주최한 2017년 교과교실제 운영 우수학교로 선정돼 최근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다.
‘교과교실제’는 교과 특성에 맞는 교실 환경을 조성해 학생들이 교과 시간에 해당 교실로 이동해 수업을 듣는 방식으로 안동여중은 지난 2014년부터 선진형 교과교실제를 실시, 학생활동 중심수업을 실천해 왔다.
전국 시도교육청에서 추천한 학교를 대상으로 1차 서류 심사와 2차 현장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안동여중은 올해 교과교실제 정착을 위한 연수 및 교사 나눔 문화를 조성해 △교과별 다양한 학생 활동 중심 수업 △하늘연축제와 연계한 교과체험 프로그램 △꿈과 재능을 키우는 진로체험 프로그램 및 자율 동아리 △자유학기제 관련 학생 활동 중심 수업 및 융합 수업을 운영함으로서 학생들의 학교생활 만족도를 높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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