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포항신흥중학교가 최근 3일동안 대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 체험활동프로그램인 ‘쏙쏙캠프’를 실시했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한국과학창의재단 교육기부센터와 연계해 진행된 이번 캠프는 대학생 교육기부 봉사동아리 ‘이파리’ 9명과 신흥중 학생 25명이 참여했다.
나눔, 소통, 배움, 도전, 재미, 치유의 가치를 담은 다양한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대학생은 “프로그램을 준비하면서 고민도 많이 하고 기대도 많이 했었는데 준비한 것에 비해 학생들이 더 열심히 참여하는 모습이 매우 고마웠고 학생들과 함께 하면서 배운 부분도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포항신흥중은 이런 캠프를 자주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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