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동호 불법어로행위`꼼짝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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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동호 불법어로행위`꼼짝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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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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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덕동湖 순찰선 교체…수질보호 만전
 
 
 경주시는 경주시민들의 젖줄인 덕동호의 수질오염 및 불법어로행위 단속 등 각종 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순찰선을 교체, 수질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경주시는 시민의 젖줄인 덕동호에서 수질오염행위 및 행락객과 불법어로행위 단속을 위해 사업비 2960만원을 들여 순찰선을 교체, 수질보호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19일 경주시는 이번에 구입한 순찰선은 FRP재질로 길이 5.6m, 폭 2.3m  1.3톤으로 90HP엔진을 장착해 수질보호 및 행락객 불법어로단속, 각종 부유물제거 등에 신속히 투입돼 덕동호 수질보호에 일익을 담당한다고 밝혔다.
 시관계자는 “지난 1995년에 구입한 순찰선은 잦은 고장으로 인해 각종 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처에 어려움이 있어 새로운 선박으로 교체했다”면서“지속적인 순찰을 통해 덕동호 수질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총저수량 3270만톤의 덕동호는 생활용수와 농업용수뿐만 아니라 보문관광단지내의 보문호에도 관광용수를 공급하는 경주 최대의 호수이다.
 경주/윤용찬기자 y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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