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라디오와 달리 오미희가 CBS TV의 간증프로그램인 `새롭게 하소서’의 진행을 계속 맡을지의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새롭게 하소서’ 관계자는 “오미희 씨의 거취 문제는 아직 논의 중”이라며 “일단 녹화분으로 방송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오미희는 청주대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확인 결과 응용미술학과 청강생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18일 MBC `뉴스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학교를 다 못 마쳤다. 78학번으로 들어갔다가 여러가지 이유 때문에 바빠서 졸업을 하지 못했다”고 밝힌 바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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