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채광주기자] 봉화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오는 8월까지 7개월간 초·중졸검정고시대비반을 운영한다.
매주 화·수요일 다문화가족지원센터 2층 교육장에서 중졸검정고시대비반을, 매주 목요일은 춘양주민문화교육센터에서 초졸검정고시대비반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초졸검정고시대비반은 결혼이민여성이 초등교과과정을 직접 경험해봄으로써 자녀학습지도와 한국의 제도권 교육에 대한 이해를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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