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채광주기자] 봉화군농업기술센터는 이달부터 우량송아지 생산을 위한 ‘봉화군 초유은행’을 본격 운영한다.
초유공급으로 한우농가는 조산, 난산이나 젖 분비량이 적어 문제되는 송아지에 젖소 초유를 급여하면 송아지 폐사율을 획기적으로 줄이게 되고 인근지역으로 초유를 구입하는 번거로움과 비용절감을 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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