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 7일부터 19일까지 농협농산물유통센터 4개점을 비롯해 이마트 10개점, 롯데마트 38개점에서 동시에 김천포도 특별상품 기획전을 전개해 약 70만 상자에 60여 억원어치를 판매했다.
김천지역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은 행사 기간에 판촉사원으로 활동했고, 박보생 김천시장도 18일 행사현장을 찾아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대형 유통업체를 통한 안정적 판매망을 확보해 김천농업의 근간인 김천포도의 명성을 되찾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김천/나영철기자 yc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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