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효고현에 있는 “효고영양조리제과전문학교”의 영양사과 학생들과 위덕대학교 외식산업학부 학생 40명이 참가해 공동수업을 실시했다.
위덕대학교 학생들은 한국음식의 구절판과 녹두빈대떡을, 일본 효고영양전문학교 학생들의 회석요리를 시연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류회를 준비한 이재윤(외식산업학부 3학년)학생은 “ 세계화를 대비한 식문화를 공부하기 위한 좋은 기회였으며 앞으로도 다른 나라의 식문화를 공부하기 위한 출발점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겨울 방학에는 위덕대학교 외식산업학부 학생들이 일본 효고영양조리제과전문학교를 직접 방문해 일본 식문화에 대해 알아 볼 수 있는 식문화 교류회를 가질 예정이다.
경주/황성호기자 hsh@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