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전국 최고의 캠핑장으로 도약하고 있는 안동 단호샌드파크캠핑장이 올해 새 단장을 하고 손님맞이에 나섰다.
단호샌드파크 캠핑장을 운영하는 안동시시설관리공단에서는 가족 단위 이용객들을 위해 지난해 11월 어린이놀이터와 트램펄린을 설치하고 올해 4월에는 글램핑 텐트 2동을 새롭게 설치해 이달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단호샌드파크캠핑장은 남후면 단호리 일대 3만3927㎡ 부지에 카라반 4인용 4대, 6인용 8대, 8인용 1대 등 총13대와 자동차야영장 2곳, 텐트야영장 8곳, 공동세척장, 공동샤워장, 관리사무소 등을 갖춰 이용객이 편리하게 사계절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해 지난 2014년 5월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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